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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교생 백일장 장원 운문 이예슬·산문 김유림양

 

제20회 전북 고교생 백일장에서 이예슬(전주솔내고 3년)·김유림(군산여자상업고 1년) 양이 각각 운문과 산문 부문 장원(장학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목정문화재단(이사장 김홍식)과 전북작가회의(회장 김병용)·전북문인협회(회장 안도)가 전라북도교육청의 후원으로 마련한 제20회 전북 고교생 백일장이 지난 28일 전북대 인문대학에서 열렸다. 올해는 전북지역 35개 고교에서 51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글제는 ‘밥상’ ‘들’ ‘빨래’였다.

 

전북작가회의와 전북문인협회 소속 문인 40명의 심사 결과, 차상인 윤주영(전주제일고 3년)·김도희(전주기전여고 3년)·김예지(유일여고 2년)·백소희(전주여고 2년) 학생을 비롯해 모두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00만원 상당의 도서가 지원되는 우수학교상은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와 전북여자고등학교가 선정됐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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