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폭염 식혀주는 '택시'

폭염은 사람들의 소비패턴에도 변화를 가져다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한 카드사가 폭염이 발생한 날의 소비특성 분석한 결과,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나타난 날에는 짧은 거리라도 택시를 이용한 소비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소보다 10.4% 늘어난 결과인데, 이용건수는 많았지만 전체 매출규모는 크지 않았다.

 

평소 택시를 잘 이용하지 않던 고객이더라도 더위 때문에 비교적 짧은 거리라도 택시를 이용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택시가 이동수단이 아닌, 폭염을 식혀주는 용도로 이용된 셈이다.

 

이번 주중까지는 33도 안팎의 폭염이 꾸준하게 이어지다가 주말부터는 기온이 오름세가 아닌 내림세로 돌아서 다음주는 30도에 가깝게 기온이 내려가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들 기미가 보인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지사 후보 5명 선거운동 본격 시작…"내가 적임자" 호소

정치일반전북참여자치 “민주당, 전북 유권자 협박…오만하고 섬뜩”

군산침체된 군산 개복동 거리, 문화예술 거리 ‘재도약’

무주기후변화에 꽃시계 빨라진 광릉요강꽃…덕유산서 2주 일찍 피었다

선거SNS에 게시된 김관영 테러 암시 글⋯선대위 “경찰 수사 의뢰·고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