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만 65세 이상 노인들의 독감·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전주시 거주 만65세 이상 인구의 독감 예방접종률은 지난달 말 현재 87%에 이르고 있으며,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65%로 집계됐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50~80%)할 수 있으며, 1회만 접종하면 된다. 65세 이후에 ‘23가 다당 백신’을 처음 접종했다면 재접종은 불필요하다.
65세 이전에 이 백신을 접종받았던 사람이 65세 이상이 된 경우에는 5년 경과 후 재접종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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