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예술이고 글은 철학이라고 말하는 그는 이번 책에 직접 촬영한 사진과 삶을 살면서 깨달은 단상들을 적었다. 전공 관련 저서는 출간했었지만 자신의 생각을 담은 자서전적인 책은 처음이다. 리더스클럽 활동을 계기로 철학·미학 공부를 10년 넘게 하면서 그동안 구축한 가치관들을 글로 표현하고 싶었다.
그는 “이 책은 제목대로 철학과 예술이 있는 좋은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엮은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주 명인치과에서는 오는 24일까지 그의 세 번째 사진전 ‘색(色)다르다’가 열린다.
신간 출판기념회와 전시 오픈식은 18일 오후 7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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