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살빼는 계절

봄같기만 했던 지난주 날씨가 그저 꿈만 같다. 다시 겨울의 날카로움이 묻어나는 날씨이다. 대개 겨울철에는 열량이 높은 음식섭취가 잦아지고, 옷을 껴입다 보니 노출이 심한 여름보다 살이 찌기 쉽다고 믿지만 사실 겨울은 ‘다이어트 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겨울은 추운 날씨 탓에 활동량이 줄어들지만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움직임이 활발해져 다른 계절보다 기초대사량이 10%가량 높아진다. 즉, 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빠진다는 말이다. 날씨가 추워져 기온이 낮아지면 체온도 함께 낮아지는데, 우리 몸은 스스로 일정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하게 열 생산을 하려고 한다. 이때 체지방을 소비해 살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대신 근육량은 1kg가량 증가해 체중에 큰 변화가 없어도 결과적으로 건강에는 이롭다. 겨울! 적절하게 추위를 활용하고 몸을 움직여준다면 도리어 살을 뺄 수 있는 최적의 계절이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기후변화에 꽃시계 빨라진 광릉요강꽃…덕유산서 2주 일찍 피었다

선거SNS에 게시된 김관영 테러 암시 글⋯선대위 “경찰 수사 의뢰·고발 예정”

정치일반“가짜와 진짜의 싸움”…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공식 출정식

사건·사고군산 폐구리 재생산공장서 폭발⋯1억 5000만 원 피해

정치일반김관영 “네거티브 종식” 선언···‘검증된 경제 도지사’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