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 제5대 회장에 김정길씨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회장 김정길)는 지난 24일 전라북도 문학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회장에 김정길 씨, 감사에 김종윤·김금례 씨를 선출했다.

 

김정길 회장은 행촌수필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문인협회 부회장과 전라북도산악연맹 부회장, 모악산지킴이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전북지부만의 특색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전북지역 회원들의 창작수필집 <완산벌에 핀 꽃> 발간과 ‘완산벌 문학상’을 제정·운영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원들의 정서함양과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유한근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학 교수를 초청, ‘크로스오버 시대의 미래 수필’이라는 주제로 문학강연도 가졌다.

진영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