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위원회는“작품에 나타난 심미적 감성과 예술성이 빼어났고, 1년에 한 편씩 끊임없이 장편소설을 써 낸 창작열을 높이 샀다”고 밝혔다.
천성래(소설가·영화감독) 심사위원장은 “김 작가의 소설들은 스토리텔링화 할 수 있는 감각적인 구상과 참신한 소재가 돋보였고, 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의 콘텐츠로도 활용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고창 출생인 김 소설가는 전북소설가협회 회장(제6~10대)을 지냈고 한국문인협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전북문인협회 소설분과위원장, 한국예총 대외협력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병사의 일기> , <서울의 달> , <서울부엉이> , <국풍 김정호> 등 다수의 작품을 냈고, 한국소설가협회특별상(2010)·전북문학상(2013)·한국예총문화대상(2015)·한국농어촌문학상(2016)·한국예총대상국회의장상(2016) 등을 수상했다. 국풍> 서울부엉이> 서울의> 병사의>
시상식은 오는 22일 고창미당문학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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