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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화진흥원, 상반기 세종도서 790종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이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 790종을 발표했다. ‘세종도서 선정·보급 사업’은 출판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독서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선정 도서에 대해 부문별 1000만 원 이내로 도서를 구입해 전문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각급 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5300여 곳에 보급한다. 올 상반기에는 전문가·출판 관계자 등의 세 단계 심사를 거쳐 △학술 320종, △교양 220종, △문학나눔 250종 등 총 790이 선정됐다.

 

선정도서 목록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bookapply.kpi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세종도서 교양부문과 문학나눔 도서선정·보급이 추진된다. 접수 대상은 올해 2월 1일부터 7월 31일 중에 발행된 국내 초판 도서. 교양부문 220여 종, 문학나눔 250여 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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