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부문 12편 선정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가 올 영화제 경쟁부문 등의 수상작을 9일 발표했다. 총 5개 부문 12편의 수상작이다. 국제경쟁 부문은 마르셀로 마르티네시 감독의 <상속녀> , 한국경쟁 부문은 정형석 감독의 <성혜의 나라> 가 선정됐다. 한국단편경쟁 부문은 권예지 감독의 <동아> 다. 동아> 성혜의> 상속녀>
국제경쟁 부문 작품상은 <머나먼 행성> (감독 셔번 미즈라히), 심사위원 특별상은 <회귀> (감독 말레나 최 얀센)가 수상했다. 회귀> 머나먼>
한국경쟁 부문에서 뽑는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은 <비행> (감독 조성빈), ‘CGV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은 <내가 사는 세상> (감독 최창환)이다. 내가> 비행>
한국단편경쟁 부문에서는 대상 <동아> 를 비롯해 <환불> (감독 송예진)이 감독상을, <종말의 주행자> (감독 조현민)가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말의> 환불> 동아>
‘코리아 시네마케이프’와 ‘한국경쟁’ 상영작 중 다큐멘터리 작품 한 편을 선정하는 ‘다큐멘터리상(진모터스상)’은 <서산개척단> (감독 이조훈)이 수상했다. 한국경쟁 부문 상영작 중 장편 데뷔 감독을 선정해 주는 ‘유니온투자파트너스상’은 <졸업> 의 허지예 감독에게 돌아갔다. 졸업> 서산개척단>
비경쟁부문 시상이자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에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 중 한 편을 선정해 시상하는 ‘넷팩상’은 <어른도감> (감독 김인선)이 수상했다. 어른도감>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