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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민단체 “사회 양극화 해소 위해 민생법안 서둘러야”

4일 도내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함께살자 전북운동본부가 도청 브리핑룸에서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민생법안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4일 도내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함께살자 전북운동본부가 도청 브리핑룸에서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민생법안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전북소상공인대표자협의회와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도내 32개 단체가 연합한 ‘함께살자 전북운동본부’는 4일 오전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일 열린 정기국회에서는 근로자와 농민, 중소상인을 위한 민생법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운동본부는 “사회 양극화가 한국 사회의 가장 심각한 민생문제인데, 본질은 빠지고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보수단체의 여론몰이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국회에서는 재벌개혁을 비롯해 임금 불평등과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유통산업발전법과 여신 전문금융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민생 관련법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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