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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관에게 주먹 휘두른 전자발찌 착용자 30대 구속

보호관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30대 전자발찌 착용자가 구속됐다.

군산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관을 공격한 혐의(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전자감독대상자 A씨(37)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6일 오전 3시께 술을 마시다가 귀가를 종용하는 보호 관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폭행 당했다”며 해당 보호 관찰관을 고소했다가 무고죄 처벌이 예상되자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과 7범인 A씨는 2011년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6년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 7년을 선고 받고서 2016년 1월 출소했다.

이후 음주운전으로 10개월간 또 수감생활을 했고, 출소 사흘 만에 보호관찰관에게 위해를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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