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홍성모 개인전 ‘십승지 몽유부안도-나의 고향은 부안입니다’전

2일부터 7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오산 홍성모 작가의 열 번째 개인전이 2일부터 7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 열린다.

홍 작가는 고향 부안의 풍토와 지리 그리고 자연과 역사 속에 새겨진 삶의 이야기들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발굴해 화면 속에 담아왔다.

이중 백미는 57m에 이르는 대작 ‘해원부안사계도’.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남쪽 줄포에서 북쪽 새만금까지의 부안 풍경을 그려낸 이 작품은 화면의 크기도 대단하지만, 그 속에 담긴 부안의 풍부한 사계 변화를 보는 즐거움이 있다.

홍 작가는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와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250여 회의 그룹전 및 기획·초대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용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