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 하이트진로,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후원으로 진행된 청춘부보상 14기 120명이 지난 17일 대장정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춘부보장 대원 120명과 경진원 조지훈 원장, 하이트진로 김학선 지점장,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창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청춘부보상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 간 전국을 돌며 도내 사회적경제 제품 5종목 3800점을 완판했으며 이번 원정을 통해 도내 우수한 제품의 홍보와 함께 1752만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수익금 중 304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조성으로 사용된다.
이날 청춘부보상 우수 기획단으로 선정된 8명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상, 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등의 표창을 받았고 대장정의 추억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제품들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윤은주 대원(전북대 4년)은 “열악한 환경과 처음해보는 세일즈 경험이라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사회적기업이 만든 물건 판매를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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