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지방우정청, 전주영아원과 미혼모공동생활가정에 사랑나눔 선물

22일 전북지방우정청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 전주영아원과 미혼모공동생활가정인 기쁨누리의 집을 찾아 물품을 전달했다.
22일 전북지방우정청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 전주영아원과 미혼모공동생활가정인 기쁨누리의 집을 찾아 물품을 전달했다.

전북지방우정청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22일 전주영아원과 미혼모공동생활가정인 기쁨누리의 집을 찾아 총 33명의 아이들과 미혼모 4가정에 기저귀, 생필품, 도서, 교구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창림 청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때로는 작은 기적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을 찾아 봉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방우정청은 도내 16개 시·군 우체국(집중국)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찾아 지역밀착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김의신 박사 초청 전북 백년포럼…“건강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

정치일반전북도, 수소경제 판 키운다…특화단지·국가산단 동시 추진

정치일반전북 도민 삶의 질 ‘체감 개선’…행복감·생활만족도 동반 상승

문학·출판제13대 전북작가회의 회장에 정동철 시인 추대

국회·정당與 "여야 정치인 예외 없는 통일교 특검 수용"…국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