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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건조+강풍+산행=불조심

소방방재청이 재난상황을 분석결과에 따르면, 연중 4월에 강풍과 풍랑, 산불피해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연평균 발생하는 산불 가운데 3분의 1이상이 4월 한 달 동안에 일어났다.

요즘 산행하기 좋은 날씨에 건조한 대기, 바람까지 강한 3가지 요소가 결합돼 산불 발생을 증가시키고 있다.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일단,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성물질 소지를 금지하고, 논밭의 마른풀은 태우지 말고, 농기계로 제거해야 한다.

산불 발견 시에는 바로, 119에 신고하고, 초기 작은 산불은 옷가지 등으로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해야 한다.

이번 한주 불조심에 각별히 주의하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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