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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TP, ‘전북 선도기업 분석대회 개최’…청년 인재 29명 수상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이하 전북TP)가 지난 25일 ‘제6회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역량 향상과 우수 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주혁신창업허브 첨단누리홀에서 열렸다.

전북도와 전북TP가 공동 주최하고 캠틱종합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월부터 준비해 총 26개 팀 76명의 참가자들이 기업분석 및 보고서 작성 교육, 전문가 멘토링을 실시했다.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9개 팀의 29명 청년 인재들이 기업탐방과 산업체 및 스피치 멘토들의 코칭을 받으며 자신들이 예선에서 분석한 내용을 재정비해 지난 25일에 최종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대상에는 엄지식품 기업을 분석한 너나들이팀(군산대 김보미, 신동민, 이초롱)이, 최우수상에는 정석케미칼 기업을 분석한 포시즌스팀(전북대 김윤숙, 이소연, 이수경)이 선정됐으며 도내 5개 대학 청년 인재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TP 양균의 원장은 “지역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름길이라는 공동의 인식 아래 우리 전북도 및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나간다면 도내 선도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 모두가 전북의 미래를 밝힐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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