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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제12대 임근홍 회장 취임식

25일 전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12대 임근홍 회장의 취임식에서 임근홍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25일 전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12대 임근홍 회장의 취임식에서 임근홍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이하 협회) 제12대 임근홍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5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열렸다.

취임식에서 임근홍 회장은 김태경 전임 회장에게서 협회기를 이양받고 제12대 도회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임근홍 회장은 전임 김태경 도회장이 중앙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도회장직을 사퇴하면서 치러진 보궐선거에 단일 후보로 등록해 지난 11월 4일 임시총회에서 대표회원 만장일치 찬성으로 제12대 도회장에 당선됐다.

임근홍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맡은 중책이니만큼 더욱 협회의 발전과 회원사를 위해 집중하고, 전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회원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늘 회원사와 소통하는 협회, 회원사를 위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근홍 회장은 1962년 생으로 (유)유림건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전북도회 제9대 운영위원과 제11대 포장공사업 운영분과위원장과 도회 제11대 도회 부회장, 중앙회 제11대 대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2대 도회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임근홍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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