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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관련 비방 음해성 네거티브 문자살포⋯경찰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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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전경. 사진=전북일보 DB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익산시장 선거에서 비방‧음해성 네거티브 행태에 대한 경찰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비방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12개의 휴대전화 기록을 확보, 휴대전화 명의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휴대전화 명의자들의 일부는 평범한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휴대전화 명의자들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명의자들에 대해 이번주까지 소환조사를 벌일 방침”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자 메시지는 현 익산시장이 취임한 2016년부터 올해 1월까지 인구감소율이 전국 1위이고, 돈을 못 벌어 오고 사업적인 마인드가 없는 사람이 시를 경영하면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데 현 시장이 3선을 하면 익산이 망한다는 허위비방성 내용이 담겨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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