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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올해 문화예술 지원 키워드로 '신중년'을 뽑았다.
재단은 올해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전북 사회적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기 위해 신중년 대상 사업인 실버 마이크, 인생나눔교실 등을 추진해 왔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신중년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문화예술을 누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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