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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송지 첫 개인전 ‘그 어느 틈 사이 피어난’

29일까지 전북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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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지 작가의 첫 개인전이 전북예술회관 3층 산마루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은 29일까지 한송지 작가의 첫 개인전을 전북예술회관 3층 산마루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작가는 ‘어느 틈 사이 피어난’이란 전시 주제를 통해 청년예술가로 청년들이 사회에서 느끼는 불안을 극복하고, 도전을 통해 사회와 융화하려고 하는 열정에 대한 의지를 도자 조형물로 표현했다. 

흙이나 철 구조물, 유리, 목재 등을 이용해 도자의 표면을 바위, 아스팔트, 꽃 등으로 나타냈다. 

작가는 “현 시대의 청년들이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청년들의 강렬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고자 했다”며 전시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북지역에서 최근 5년 이내 개인전 이력이 없는 경력 단절 시각 분야 전문예술인을 대상으로 개인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최초 전시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작 활동 동기 부여 및 예술활동증명 등록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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