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내 친구 우주에게
△글쓴이: 김한별(완주 삼우초 5년)
내 친구 우주에게
우주야, 안녕?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가 2학년이었는데 벌써 5학년이야!
참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친구야.
너희 집에서 처음으로 두발자전거를 탔었는데 그때 정말 고맙고 재미있었어.
너는 성격도 좋고 글씨도 잘 쓰고 편식도 안 하는 것 같아.
나는 네가 너무 부러워.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고 건강하고
친하게 지내자. 파이팅!
※ 이 글은 2023년 전북일보사·최명희문학관·혼불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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