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가 주최하는 '제5회 전국 온고을 미술대전'이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환경조형부문과 일반부문. 전주시장상과 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던 환경부문 대상(매입상)은 올해 문화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일반부 대상(매입상)에게는 전주시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400만원과 매입상이 주어졌던 우수상의 경우 상금을 100만원으로 낮추는 대신 매입상을 없앴다.
'돌값'도 안 나오는 상금 때문에 수상 거부 사례가 이어졌기 때문.
또한 일반부 작품은 전주시 미술협회에 귀속된다.
환경조형부문 대상과 수상작은 전주시가 지정한 조각 공원에 설치될 예정. 일반 부문은 서양화 동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 등을 포함한다.
작품 접수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 수상작 발표는 22일 전주미술협회 홈페이지(www.jjart.or.kr)를 통해 이뤄진다. 수상작 전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 및 야외.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의 063) 232-7333.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