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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길 따라 남도 여행 함께 가실래요?

전주역사박물관 1박 2일 답사 프로그램 운영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박물관과 함께하는 1박 2일'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소리길 따라 남도여행'은 슬로시티로 지정된 자연의 섬 청산도에서 신명나는 동편 판소리자락에 흥을 돋우고 덤으로 푸짐한 남도의 인심까지 느껴볼 수 있는 훈훈한 답사가 될 전망이다.

 

답사 길잡이는 류장영 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이며, 오는 24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jeonjumuseum.org)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비는 12만원이며 총 참가 인원은 40명이다.

 

9월 프로그램은 넷째 주에 '조선 성리학을 주도한 충청도 3대 명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성리학이 만개한 조선 중기 김장생, 송준길, 윤증 등을 집중 조명하는 답사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조선 유학사를 실감난 설명으로 만날 수 있으며, 이동희 관장이 안내를 맡는다.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10만원, 참가 인원은 40명이다.

 

논산 윤증고택·노강서원-동암서원·김장생묘역-대전 동춘당·남간정사-괴산 화양구곡(민동묘·화양서원)-청남대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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