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신춘휘호대전 서민주씨 대상

▲ 제19회 신춘휘호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민주씨 작품.임억령(林億齡)의 '送白光勳還鄕'을 행초서로 썼다.
한국서예연구회(회장 권영수) 주최 제19회 신춘휘호대전에서 서민주(45, 익산)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의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서씨의 대상작은 석천(石川) 임억령(林億齡)의 '送白光勳還鄕'을 행초서로 쓴 작품이며, 서력(書歷)을 느낄 수 있는 필획의 유려함과 거침없이 써 내려간 뱃심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장 장학진).

 

한글부문 우수상에 김현옥씨(46세, 정읍), 한문부문 우수상에는 김영미(55세, 고창)·강옥경씨(77, 전남 장성)가 선정됐다. 입상작은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3월 30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

국회·정당조국 대표 27일 전북 방문…지역현안 경청, 미래 비전 공유

정치일반새만금 국가산단내 이차전지 기업들 새 전력원 생겼다

정치일반“돌봄통합법 발맞춰 고령·농촌에 맞는 전북형 돌봄 필요”

정치일반동서축 열고 광역권 묶었다…전북 교통·주거 정책 대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