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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전통자수 배워볼까요"

전주 한옥마을 창작예술공간서 전통공예 교육

▲ 한옥마을 창작예술공간에서 전통자수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
(재)전주문화재단(이사장 라종일)이 운영하는 한옥마을 창작예술공간에서 입주 작가들의 작품활동과 함께 시민을 위한 전통공예교육(전통자수 강좌)가 시작됐다.

 

지난 14일 개강한 전통공예교육은 전통공예 활성화를 위한 작가의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오전10시~12시) 진행되고 있다. 재단측은 현재 1기 교육생 10명이 선정돼 참여해 약 10주간 진행되며, 1기 교육이 끝난 뒤 수강생 모집을 통해 2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옥마을 창작예술공간 입주작가 지원사업'에는 전통자수의 전경례, 소목의 권원덕 작가가 입주작가로 선정돼 지난 1일 입주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간 운영에 들어갔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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