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주 아시아태평양무형문화축제'(총감독 유대수·6월1~3일 전주 한옥마을)가 시민 생활 공모전에 참여할 이들을 찾는다.
'100년 뒤 기억될 문화유산이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아태축제는 '삶의 도구, 삶의 이야기, 삶의 문화'를 엮어낼 세 가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집안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면서 그 역사를 대변하는 물건 등을 내놓는 '대대로 가보'와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통의상을 입거나 상징물을 들고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전통 의상 퍼레이드',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정 혹은 외국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건을 내놓는 '아태 생활문화장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5월12일까지 홈페이지(www.fich2012.org) 혹은 이메일(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3)231-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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