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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술대전 종합대상 최대현씨

공예부문 '무유 달항아리' 출품

한국민술협회 전북도지회(이하 전북미술협회) 주최 제44회 전북미술대전 종합대상은 공예부문에 '무유 달항아리'를 출품한 최대현씨(30, 전주시 서신동)가 차지했다. 전북미술협회는 종합 대상을 포함 한국화·서양화·수채화·판화·조소·공예·디자인·서예·문인화 등 9개 부문에 걸친 575점의 입상작을 지난 10일 발표했다.

 

부문별 대상은 △한국화 최완수(50·전주시 중화산동)'저 넘어 시간'△서양화 김철규(38·전주시 인후동) '인체풍경 비움과 채움'△서예 최방울(31·전주시 금암동)'월야--송강 선생의 시'△문인화 김도영(46·전주시 인후동)'석국죽도'△판화 이성옥(55·전주시 삼천동)'살풀이'에게 돌아갔다. 수채화·조소·디자인 부문에서는 대상을 내지 못했다.

 

올 공모전에는 한국화 125점, 서양화 87점, 수채화 43점, 판화 51점, 조소 2점, 공예 52점, 서예 225점, 문인화 415점, 디자인 1점 등 9개 부문에 총 1001점이 접수됐다

 

종합대상에는 문화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 부문별 대상은 200만원, 부문별 우수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11일부터 22일까지 부문별로 나눠 전시하며, 시상식은 20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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