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이 올해 상반기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전북경찰은 치안고객만족도 점수 82.4점으로 전국 평균인 77.7점 훨씬 웃돌며 전국 1위에 올라섰다.
전북경찰은 지난해 하반기 치안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1위를 기록해 명실상부한 치안서비스 강자로 떠올랐다.
이번 조사에는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시민 4천800여명이 참여했으며 ▲민원 ▲112신고처리 ▲교통사고조사 ▲수사ㆍ형사 등 4개 분양에 대해 치안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했다.
장전배 전북경찰청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도민중심의 치안정책을 펼쳐 신뢰받는 전북경찰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면서 "도민이 공감하는 치안정책을 통해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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