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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비주얼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5명으로 구성된 팝카펠라 '원달러'가 부안에서 공연을 펼친다.

원달러는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이날 오랜 시간 축적했던 공연 노하우로 관객이 웃고 즐기고 참여하고 소통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반적인 성악가들이 주력하는 평범한 클래식 장르를 넘어 가요와 팝, 아카펠라, 애니메이션, OST, 트로트, 재즈, 자작곡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가지고 관객의 취향에 맞추는 공연으로 부안군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을 종합적으로 볼수 있는 원달러 공연을 통해 부안 군민들이 음악의 이해 폭을 넓히고 많은 군민들이 공연을 즐겁게 관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