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완주군과 이코리아 비엔날레 조직위(위원장 류일선)에 따르면 '제1회 이코리아 전북비엔날레' 작품전시회가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18일까지, 완주군청 및 국제 벽암미술관(완주군 비봉면 소재)에서는 내년 5월까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소리문화의 전당에서는 190점이 전시되며, 완주군청과 국제벽암미술관에서는 210점이 관람객들과 만난다. 'Eco-life(친환경 삶), Eco-world(친환경 세계)'이란 주제로 기획된 전시회에서는 중국의 회화 거장 동기창(董其昌)을 비롯해 제백석(薺白石), 이가염(李可染), 서비홍(徐悲鴻) 등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조각에 중국의 천원링과 함께 아르헨티나 출신의 한국계 김윤신과 박남재, 이남찬·이광수·황순례·박대성·임옥상·이이남·진시영·이매리 등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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