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13회 익산한국공예대전 작품 483점 자웅 겨룬다

내일 수상작 결정…솜리문화예술회관 전시

민간 주도와 지역 개최의 '고충'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주류 공모전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익산한국공예대전 전국공모전이 어느덧 열세번 째를 맞았다.

 

한국공예문화협회(이사장 이광진·사진)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이 새로운 영광의 얼굴을 찾는다. 한국공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금속, 도자, 목칠·가구, 섬유 등 4개 분야로 접수를 받은 결과 금속 144점, 도자 99점, 목칠 94점, 섬유 146점 등 총 483점이 출품된 상황.

 

수상작은 27일 1차 심사에 이어 12월1일 2차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시상식은 12월7일 오후 2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12월7일부터 1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문의 063)837-6767. ····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