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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틀깨비' 다음달 4일 완주문예회관

▲ 가족뮤지컬 '비틀깨비' 공연 모습.
다섯가지 도깨비들의 모험을 뮤지컬로 담아낸 '비틀깨비'가 내달 4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상영된다.

 

완주군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우수공연 유치를 통한 주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농촌지역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4일 오후 2시30분부터 가족 뮤지컬 '비틀깨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

 

이 공연은 2013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추진되는 사업이다. 뮤지컬 '비틀깨비'는 소리로 꽃을 가꾸는 다섯 도깨비인 꽃깨비·똑깨비·먹깨비·뿡깨비·잠깨비의 모험을 담은 가족 뮤지컬이다.

 

또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100% 참여형 뮤지컬로, 직접 발을 구르고 악기를 흔드는 행위를 통해 도깨비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참여 아동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4일 공연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91회 어린이날 기념축제 한마당' 기념식 참가자들에게 초대권을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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