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이용권(문화바우처)사업단이 23일 오후 2시 한옥마을 최명희문학관에서 '2013 전북문화이용권 중간평가회'를 개최한다.
전북문화이용권사업단은 이번 중간평가회를 통해 상반기 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하반기 사업 방향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는 전북문화이용권사업 자문위원, 문화복지전문인력, 전라북도 문화이용권 담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타지역주관처 등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내용은 2013년 문화이용권사업 상반기 성과보고, 타지역 사례발표(대전, 경북), 전문인력 및 공연단체 현장사례발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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