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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감성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금상에 박호광 씨 '마당놀이'

▲ 전주한옥마을 감성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한 박호광 作 '마당놀이'.
'전주한옥마을 감성사진 공모전' 금상에 박호광 씨의 '마당놀이'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 전주한옥마을감성디자인연구소(소장 박재관)는 420명이 출품한 3000여점을 심사한 결과 최고우수상인 금상을 비롯해 은상에 신운섭 씨의 '거리의 축제', 동상 김송호 씨의 '축제'와 박원영 씨 '외출', 가작에 고기하 씨의 '불꽃놀이' 등 20점, 입선 100점 등 모두 124점이 입상·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은 공모전은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전주한옥마을'을 주제로 지난 7월10일부터 8월30일 동안 출품작을 접수했다.

 

주최 측은 올 공모전에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된 작품들이 출품돼 전국 사진 애호가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자평했다.

 

전주한옥마을 감성디자인 연구소는 앞으로 수상작을 전주한옥마을 관련 상품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입상작의 시상식 및 전시회는 오는 13일 전주 동문사거리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3rd well'에서 진행된다.

 

수상자 명단은 전주한옥마을 감성디자인연구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 tp://www.facebook.com/jnbliss)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http://ww w.pask.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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