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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목판서화체험문화관 한글날 맞이 무료행사

한글 목판인쇄의 멋, 즐겨보세요

전주 목판서화체험문화관(관장 안준영)이 9일 한글날 기념 무료 전시·체험展을 연다. '목판으로 만나는 한글'. 문화관 관장이며 목판 서화가인 이산 안준영씨가 복원한 한글 문화유산 전시를 통해 한글 판본체의 아름다움을 감상 할 수 있는 자리다.

 

목판에 새겨진 한글 문화유산을 직접 인쇄해보는 체험전은 한글을 널리 알리고 사용하게 할 수 있게 한 목판 인쇄의 정신문화를 되짚어 보며 한글 사랑의 계기 마련함하기 위한 취지다.

 

목판 인쇄체험은 데스크를 마련하여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글 관련 목판, 창작목판화 등을 목판으로 인쇄해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게 했다.

 

또 전주와 관련된 창작 목판화를 직접 인쇄한 다음, 한지 벽걸이를 만들어 보는 '목판화 한지 벽걸이 체험'도 할 수 있다. 문의 063)231-5694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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