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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어 행복'…전북예총 예술인대회 24일부터

▲ 선기현 회장

2013 전북예술인대회가 24일부터 3일간 전주 일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주최하는 올 대회는 '예술이 있어 행복합니다'는 주제로 문화특강과 포럼, 고궁콘서트, 체육대회 등으로 치러진다.

 

첫날인 24일에는 새만금 신시도33센터를 방문하고 예술창고 상설공연장에서 창작뮤지컬 '아리울 쿡'을 감상한 다음, 전주전통문화관에서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초청 '예술문화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로 문화특강을 갖는다. 이어 밤에는 회원과 퓨전국악 '나니레' 공연과 초청가수 신계행 씨와 함께하는 고궁콘서트를 연다.

 

둘째날인 25일은 '토론의 날'로 우진문화공간에서 8명의 전문 토론자가 참여하는 문화정담포럼 '수다의 힘-속을 보여라!'를 진행한다. 26일은 '한마음의 날'로 전주서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북예총 10개협회 9개시군예총 회원들이 참여하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갖는다.

 

선기현 회장은 "장르를 뛰어넘어 함께 웃고 뛰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예술인이기에 행복하다는 자부심으로 자신과 전북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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