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복원팀과 관련 학계 종사자들이 지난 6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남원을 찾았다. 프랑스인 8명, 스위스인 1명, 일본인 1명 등 총 10명의 일행은 남원에서 김을생 공예전시관 및 광한루원 등지를 방문했고 실상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기도 했다.
지난달 26일부터 대한민국 서울, 가평, 전주, 남원 등지를 둘러본 루브르박물관 복원팀 일행은 관련 업무를 통해 교류하는 모임으로, 방문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 보고서를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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