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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돌아보다

마당, 16일 수요포럼

전북도립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회적기업 마당은 16일 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 세미나실에서 ‘개관 10주년, 전북도립미술관 현황과 과제는?’을 주제로 제135회 수요포럼을 연다.

 

이날 이세영 문화저널 편집팀장의 사회로 이흥재 전북도립미술관 관장이 발제를 맡고, 장경화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이진철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신동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큐레이터, 박인현 전북대 예술대학장, 한지영 씨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미술관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도립미술관이 행정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열악한 예산으로 작품 수집과 보존 연구, 기획 전시, 교육 등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데서 출발해 공립미술관의 기능과 역할을 점검하고 지역미술관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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