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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프런티어 본선 결과] KB소리상 전통음악 창작타악그룹 'The 튠'

수림문화상 권송희·프론티어상 벼리국악단

▲ 지난 10일 소리전당 놀이마당에서 진행된 소리프론티어 시상식에서 3개 팀이 수상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에서 진행된‘KB 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소리프론티어’ 본선 결과 KB소리상은 전통음악 창작타악그룹 ‘The 튠’이, 수림문화상은 ‘권송희’, 프론티어상은 벼리국악단이 각각 차지했다.

2010년 시작된 소리축제의 월드뮤직 경연 ‘소리프론티어’는 지난 1차 실연예선에서 15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축제 현장의 관객 평가 점수가 합산돼 순위가 매겨졌다.

KB소리상을 수상한 창작음악 타악그룹 The튠과 수림문화상을 수상한 권송희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프론티어상을 수상한 벼리국악단에게는 창작지원금 300만원이 지원됐다.

이날 소리프론티어 본선 무대에 오른 3팀은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진중한 무대에서부터 관객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유쾌한 모습까지 다양한 색채의 공연과 함께 집중도 있는 본선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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