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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동서 '개나리장터'

25일 주민센터…공예품 등 판매

성탄절, 동네에 문화장터가 선다.

 

전주 삼천문화의 집과 ‘삼천사람’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아트마켓 ‘개나리장터’가 25일 오후 2시∼7시 삼천2동 주민센터 2·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나리장터는 생활문화센터 조성 운영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이뤄진다. 지역의 마을기업, 예술가, 공예·공방, 동아리, 주민예술가 등이 중심이 돼 생활도자기, 한지공예, 목공예품, 비누공예, 실공예, 서리태콩·오곡미 등 농산물을 전시·판매·체험하도록 진행된다.

 

삼천문화의집 최기춘 관장은 “개나리장터를 시점으로 내년부터는 거마공원, 막걸리골목 등 지역을 거점으로 더욱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을 비롯한 지역의 방문객도 즐겁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아트마켓을 상설화할 계획이다”며 “문화누리사업단과 연계해 문화누리카드도 사용 가능한 만큼 아트마켓의 이용도도 높이겠다”고 소개했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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