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굿마을은 전주의 대표적인 전통 공연 전주기접놀이와 전북의 구전 문화인 만두레소리, 장원례 등 전통 향토 연희를 중심으로 퍼레이드 형식의 풍물 공연을 전주 한옥마을에서 모두 10차례에 걸쳐 선보였다. 매회 전문 연주자와 시민풍물동호회 등 60여명이 참여해 도내 풍물 기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4 전통 풍물 활성화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해 전국 10개 단체가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 우수 단체로는 합굿마을과 연희단 팔산대, 연희집단 THE 광대 등 모두 3개 단체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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