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재단이 지난 5일 대전 국보평생교육원에서 한국문화교육예술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익산문화재단은 한국의 ‘엘 시스테마’를 지향하며 지난 2011년 이후 사회통합교육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진행해 오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 은 2011년 50명의 단원에서 시작해 현재 1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발전했다. 꿈의>
익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꿈을 찾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지역사회 협력기관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 지역협력거점기관으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하라는 의미로 표창을 수여한 것 같다. 전국적으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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