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재단이 ‘창작공간 레지던시’ 입주 작가 11명을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장기 입주 작가 남진우·임선영·박현진·김상덕·김혜림·김진숙·강성은 씨 등 7명과, 단기 입주 작가 이진우·정세영·최희승·신미정 씨 등 4명이 그 주인공. 영국·스위스의 해외 작가는 협의 중이다.
이들은 주로 회화·설치·사진 등 시각예술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실력 있는 작가들이다.
특히 정세영(36) 씨는 모나코 고등조형예술학교에서 조형예술 및 무대미술을 전공하고 프랑스 몽펠리에 국립안무센터에서 안무(퍼포먼스)를 전공했으며, (재)서울문화재단 홍은예술창작센터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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