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가 9일 오후 6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2015 젊은 안무자 춤판’을 연다.
이번 무대는 한국 무용예술을 이끌어 갈 차세대 작가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무용협회는 초연작을 통해 창작에 대한 역량과 실험성을 엿보려는 의도를 갖고 있으며, 무용가 상호간 경쟁 기회를 마련해 창작활동의 시너지를 찾으려는 목적이다.
이날 공연은 무용가 김선, 김지영, 권효원, 홍자연, 윤경진, 지가민, 유보라 씨 순으로 무대에 선다. 문의 063)273-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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