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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기념 제1회 대한민국서예대전 대상 이종순씨

내달 1~12일 전북도청서 전시

▲ 이종순 作‘수련’

2015 현충일 기념 제1회 대한민국서예전 대상에 이종순 씨(63·서울)가 뽑혔다.

 

한국서예교류협회(회장 백종희)는 제1회 대한민국서예전을 개최해 176점의 응모작 가운데 대상 1점, 우수상 1점, 특선 4점, 입선 32점 등 38점의 입상작을 12일 결정했다.

 

이 씨는 문인화 부문에 ‘수련(睡蓮)’을 출품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한문서예 부문에 중국 당나라 시인 두목의 시 ‘청명(淸明)’을 제출한 정은옥 씨(51·전주)가 꼽혔다.

 

심사는 지난 9일 전주대 지역혁신관에서 열렸다. 심사위원 3명은 부문과 서체 등을 구분하지 않고 예술성, 독창성, 실용성, 작품성을 기준으로 전 작품을 동일선상에 두고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문재 심사위원장은 “예향의 도시 전주에서 제1회 대한민국서예전 심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현충일을 맞아 순국 선열의 애민, 애족,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참신한 작가 발굴에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입상작은 호국의 달인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며, 시상식은 현충일 전날인 5일 오후 4시에 같은 장소에서 이뤄진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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