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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마당 '백제기행' 참가자 모집

사회적기업 마당이 오는 5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도시를 재창조하는 곳을 찾아가는 ‘백제기행-도시문화기행 열:서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기행은 기업의 상징적인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스페이스 마케팅’을 주제로 풀무원의 ‘뮤지엄 김치간’과 코리아나 화장품이 운영하는 ‘스페이스 씨’ , 삼성미술관 ‘리움’등을 방문한다.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박물관 중 하나인 뮤지엄 김치간은 김치를 이용한 발효문화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전시 및 체험을 통해 김치문화의 독창성과 가치를 알리고 있다.

 

스페이스 씨는 동시대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미술관, 전통 화장유물을 전시하는 화장박물관으로 구성된 곳으로 전시와 함께 안은미 안무가의 공연 영상 ‘댄싱마마’를 관람한다. 참가자는 2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일반 73000원(문화저널 독자 및 어린이 70000원)이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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