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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단, 춘포역 근대문화유산 답사·나무심기 진행

30일까지 선착순 200명 모집

▲ 2005년 11월 등록문화재 제210호로 지정된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 소재 춘포역 전경.

(재)익산문화재단(상임이사 이수근)이 벚꽃 보며 춘포일대 근대문화유산을 답사하는 ‘도보트래킹 및 나무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2일 오후 1시부터 춘포역 및 춘포일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근대문화유산박물관의 춘포사업의 도보트래킹 사업으로 (재)익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온새미로 창의체험지원센터, 익산시 관광두레, 곳간이 공동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고 지금은 폐역이 된 춘포역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일제 강점기 시대에 식량수탈을 위해 만들어졌던 춘포(대장)역 및 춘포일대의 근대문화유산을 답사하고, 1가족 1나무 심기 행사, 춤 공연 등이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문의는 익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or.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기타 문의 063-843-8817.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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