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이 ‘2016 한옥마을 평일상설공연-유유자적(悠悠自適)’에 출연할 지역예술단체 공연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이 주관하는 ‘유유자적’은 평일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다음달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8시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에서 열린다.
공연은 고즈넉한 한옥 경관과 어울리는 작품으로, 대중성과 작품성면에서 검증된 지역예술단체 프로그램 5개를 선정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전통예술, 연극(뮤지컬, 마임·넌버벌 포함), 무용, 음악, 다원예술 등 야외에서 시연할 수 있는 작품이면 가능하다.
야외 공연이 가능한 작품을 제작(운영)하는 민간예술단체가 사업 기간 내에 시연과 수행이 가능한 창작 예정인 작품이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22일까지 공모.
자세한 내용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63-283-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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