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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공예대전 대상에 박양섭 '설화백자 다기세트'

▲ 제39회 전라북도공예작품대전 대상 ‘설화백자 다기세트’

제39회 전라북도공예품대전(이사장 진정욱)에서 박양섭(43)씨의 ‘설화백자 다기세트’(도자)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작품을 공모한 대전에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 115작품(616점)이 출품됐다.

 

심사위원회는 “녹차 꽃을 모티브로 한 순백의 다기는 양각과 투각을 해 한국적 느낌을 준다”며 “우아한 아름다움과 다기세트를 재해석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여 년간 도공의 길을 걸어오며 지쳐갈 무렵 대상을 받았는데, 그간의 피로와 서러움을 날려 보낼 만큼 기쁘다”며 “후한 평가를 주신 심사위원께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도공의 길을 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상은 백경도(48)씨의 ‘기와 이야기’(금속), 은상은 안명수(55)씨의 ‘문자를 이용한 생활공예’(목칠), 이한빈(22)씨의 ‘추억의 난로’(도자)가 수상하는 등 총 50명이 입상했다.

 

대전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이사장 진정욱)이 주관했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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