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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배우고 흙그릇 만들어볼까

국립무형유산원, 체험교육 7월까지

▲ 무형유산 체험교육 강령탈춤 체험.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무형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형유산 체험교육은 주중 프로그램인 ‘나의 무형유산 체험기’와 주말 프로그램인 ‘토요일 토요일은 모두 전승자’ 등 2개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의 탈을 쓰고 추는 ‘학무’와 연꽃 속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나와 추는 ‘연화대’가 합쳐진 ‘학연화대합설무’(국가무형문화재 제40호), 탈을 쓰고 다섯 마당으로 노는 ‘통영오광대’(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흙으로 그릇을 만드는 ‘사기장’(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 등을 체험한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종목별 이수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나의 무형유산 체험기’는 4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화요일~금요일, ‘토요일 토요일은 모두 전승자’는 4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토요일에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면 전화(063-280-1524) 또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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